모바일 D램 점유율 삼성전자가 44%로 1위 … Micron 추격 속도전
화학뉴스 2014.06.17
반도체 모바일 D램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D램 시장에서 모바일용 D램 비중이 PC용 D램을 추월해 전체 파이가 커졌고 모바일 D램에 강점이 있는 일본의 Elpida를 인수한 미국의 Micron이 추격에 나섰기 때문이다. IHS에 따르면, 2014년 1/4분기 모바일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4%로 1위를 유지했고 Micron이 30%로 2위, SK하이닉스가 24%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사의 점유율은 98%에 달했다. 모바일 D램 시장은 2013년 2/4분기까지 Elpida가 22-23% 수준을 유지했으며 Micron은 3-4%에 불과했다. 그러나 Elpida를 Micron이 인수하면서 점유율을 거의 그대로 흡수해 2013년 3/4분기 Micron의 점유율이 29%로 급증한데 이어 2014년 1/4분기에는 30%까지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2012년 4/4분기에 27%를 기록한 이후 추가 점유율 상승에 고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2013년 1/4분기에 50%가 넘는 점유율을 유지했으나 이후 40%대로 떨어졌다. 시장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PC에서 모바일로 D램 수요가 전환될 것을 예측하고 모바일 D램을 선점한 효과로 50% 이상 점유율을 유지했으나 2013년 말부터 3사의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말했다. PC용 D램을 포함한 전체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37%, SK하이닉스가 27%, Micron이 26%를 차지하며 SK하이닉스와 Micron이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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