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산단지로 이전 앞당겨 … 신축 건물용 수요 급증 대비 위해
화학뉴스 2014.06.19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는 청주공장에서 충북 옥산산업단지로 이전을 가속화한다.
LG하우시스는 최근 충북 옥산산업단지 6000㎡ 부지에 생산능력 400만㎡ 상당의 PF(Phenol Foam)보드 공장을 준공했다.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PF보드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이다. LG하우시스는 PF보드 생산 및 사업망을 확장하기 위해 청주공장의 관련시설과 인력을 옥산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청주공장의 일부기능을 부분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LG하우시스 청주공장 근무인력은 600명 가량으로 절반 수준이 옥산산업단지로 이전하며 11월경 모든 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LG하우시스는 PF보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이전 완료 시기를 앞당겨 경영 안정화를 찾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는 기존에 사용하던 공장 부지를 2013년 LG화학에 매각했으며 LG화학은 정보전자소재 등 신사업 용도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LG하우시스는 13만㎡ 상당의 모노륨공장부지에는 2013년 3월 LG화학이 ITO(Indium Tin Oxide)필름 생산공장을 건설해 사용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신축 건물에 PF보드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장 수요에 맞추기 위해 옥산공장으로 이전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전과 관련된 내용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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