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하반기 개선폭 “기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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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중국 GDP 7.4% 하회 전망 … 중국‧인디아 경기부양책 관건 화학뉴스 2014.06.19
2014년 하반기 석유화학 시황은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상반기에 비해 낮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등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유럽연합(EU)과 미국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부진했던 중국 수출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석유화학 시황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하반기 중국 GDP 성장률이 상반기 7.4%에 비해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등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을 좌우하는 중국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에 시황 반등을 위해서는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진작책이 수반돼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정책이나 경기지표 관련 이벤트를 이용하는 적극적인 트레이딩 전략이 요구된다”며 “선진국은 EU가 신흥국가 가운데서는 중국과 인디아에서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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