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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7일
비철금속은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다만, 세계 비철금속 수요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이 가격을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경기지표 회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4년부터 비철금속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제조업이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고 중국은 물론 선진국에서도 금속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비철금속 거래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3년에는 생산량이 증가해 아연 가격이 2012년에 비해 4%, 니켈이 18% 수준 하락했다. 가공 코스트가 하락했거나 광산의 생산이 확대된 것이 직접적인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특히 니켈은 공급이 수요를 넘어 2007년 이후 50%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니켈 가격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수출을 금지하기에 이르렀다. 시장 관계자는 “니켈과 알루미늄은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철금속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공비용이 줄어들고 처리용역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표,그래프: <알루미늄 수급 전망><니켈 수급 전망><아연 수급 전망><납 수급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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