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5월 네덜란드 수출량 130% 폭증 … 유럽으로 수출 다각화
화학뉴스 2014.07.07
국내 정유기업들이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장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생산지 인근에서의 소비를 원칙으로 하는 석유제품의 관행을 깨고 네덜란드 등 유럽지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유기업들의 수출 다각화 노력이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정유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대한석유공사에 따르면, 2014년 1-5월 국내 정유기업들이 네덜란드에게 판매한 석유제품은 9억6161만4000배럴로 2013년 1-5월 4억1688만2000배럴에 비해 130.67%, 매출액은 789만5000달러를 기록하며 348만6000달러에 비해 126.51%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과 일본 수출물량은 감소세를 기록했다. 일본에 판매한 석유제품은 2283만1000달러로 14.52% 감소했고, 중국 판매량은 2704만6000달러로 22.79%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석유제품을 역외에 판매하려면 물류 운송비 등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역내소비가 최우선”이라며 “다만, 최근에는 시장 침체로 최소한의 이익이 보장된다면 인근지역 이외로도 수출을 적극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수출 다각화 노력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기업들은 수출하면서 받은 달러를 수입할 때도 그대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율하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환율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1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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