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DuPont에게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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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DuPont코리아 임정택 사장 강연 … 안전‧환경조직 강화 화학뉴스 2014.08.22
현대중공업(대표 이재성)은 글로벌 화학 메이저인 DuPont에게 안전경영 노하우를 배웠다.
현대중공업은 8월22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DuPont코리아의 임정택 사장을 초청해 안전경영 특강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의 임원과 부서장, 안전업무 담당자, 협력기업 대표 등 총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택 사장은 DuPont의 안전 철학과 지속성장을 위한 안전경영에 대해 강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2년의 역사를 지닌 DuPont은 안전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1811년 처음 안전규정을 만들어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다. 임정택 사장은 “DuPont은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만들었다”며 “업무 과정에서 자동차를 운전할 때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것도 징계사유가 될 정도로 엄격한 안전규정을 적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정택 사장은 1989년 DuPont코리아에 입사해 미국 본사에서 재정 및 인수합병(M&A) 임원 등의 요직을 거쳐 2011년 4월 DuPont코리아 사장으로 취임했다. 현대중공업은 2014년 5월 안전제일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안전‧환경 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협력기업의 안전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재해없는 일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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