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증설 … 수요 증가로 폭락 우려 제한적
화학뉴스 2014.09.12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015년 반도체 설비 증설을 앞두고 있어 D램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치킨게임(Chicken Game) 양상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5년 화성공장에 증설한 17라인 일부에서 D램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17라인의 반도체 웨이퍼 생산량은 월 1만장 수준으로 2015년 말에는 4만장으로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천공장에 3개로 분산돼 있는 M10 라인을 M14 라인으로 통합하고 2015년 중순 본격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램익스체인지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17라인에서 생산량이 늘어나는 반면 기존 라인에서 감산되는 물량도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산량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D램 가격구조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기업들의 증산 추세가 점진적이기 때문에 D램 산업도 꾸준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백지호 상무는 2/4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D램은 모든 응용부문에서 양호한 수요를 유지할 것”이라며 “PC, 서버,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반도체 관계자는 “반도체 웨이퍼 생산능력이 월 4만-6만장 수준으로 확대돼도 수요가 증가 추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치킨게임 양상이 다시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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