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만기 회사채 900억원 상환 … 유동성 확보해 인수합병 적극 추진
화학뉴스 2014.09.12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10월8일 약 1000억원 상당의 3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 주관사로 KB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 삼성증권을 선정했으며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10월 만기 도래하는 900억원 상당의 회사채 차환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케미칼은 적극적인 사업구조 개편을 실시해 비주력분야를 정리하고 석유화학 사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화케미칼은 한화L&C의 건축자재 부문을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MSPE)에게 차입금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약 2900억원에 매각한데 이어 제약 전문기업인 드림파마의 지분 100%를 약 1945억원에 다국적 제약기업 알보젠(Alvogen)에게 팔았다. 2014년 4월에는 3억4000만달러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해 3535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한화케미칼은 유동성 확보를 바탕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석유화학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적극화하고 있다. 8월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원료를 생산하는 KPX화인케미칼을 인수해 염소(Chlorine)를 활용한 전방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앞으로도 석유화학 부문 수직계열화를 위해 추가 M&A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한화케미칼이 사업구조 개편에 나섰지만 영업실적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다”며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은 일본과 북미지역의 출하량 증가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회사채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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