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LNG 액화기기 공급
카메론 LNG 프로젝트의 주요 기기로 … 계약금액 431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4.09.22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CCJV와 431억원 상당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22일 발표했다.
CCJV는 에너지 분야 글로벌 설계‧구매‧시공(EPC) 메이저인 미국 CB&I와 일본 Chiyoda의 합작법인이다. 세원셀론텍이 공급을 담당하는 플랜트기기는 미국 루이지애나에 건설되고 있는 LNG(액화천연가스) 생산 플랜트인 카메론 LNG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로 공급된다. 카메론 LNG 프로젝트의 수출물량은 1200만톤에 달하며 총 3개로 구성된 천연가스 액화 및 정제시설에 각각 세원셀론텍의 플랜트기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세원셀론텍 영업본부 김평호 상무는 “2014년 상반기 지연된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성과가 카메론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가시화될 것”이라며 “10월까지 결정될 1500억원 상당의 프로젝트에 대한 막바지 수주협의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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