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원재료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에 변동이 거의 없어 수익을 톡톡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타이어 생산기업은 금융위기 이후 타이어산업의 성장이 정체됐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생산능력과 영업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국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설비투자를 완료하면 2016년 3사의 세계 생산능력은 2억3000만본으로 확대돼 2013년에 비해 20% 증가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2016년 생산능력은 각각 30% 정도 증가해 1억2000만본, 5000만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그래프: <타이어의 원재료 가격 변동><타이어의 OE 납품 내역 및 계획><국내 타이어 수급동향><타이어 치수 및 호칭 표기법><미국·유럽의 교체용 타이어 수요동향> <화학저널 2014년 9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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