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PIA에게 매각 … 지분 과반 확보해 재매입 계획 구체화
화학뉴스 2014.10.07
대성은 지주기업인 대성합동지주를 통해 2018년에 대성산업가스를 재매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성산업가스 지분을 골드만삭스 PIA에게 매각했지만 2018년 콜옵션을 행사해 다시 사올 것”이라며 “2014년 초 매수자 관계자와 지분 매각계약을 체결했을 때부터 합의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대성합동지주는 대성산업에서 시작된 위기가 그룹으로 확대되자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골드만삭스 PIA에게 대성산업가스 지분 60%를 1980억원에 매각했다. 캐시카우인 대성산업가스에서 완전히 철수하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성은 재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과 우선 매수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대성합동지주는 골드만삭스 PIA와 진행한 자본거래를 통해 총 4200억원을 확보하며 자금 흐름에 숨통을 틔웠다. 골드만삭스 PIA는 대성산업가스 지분 뿐만 아니라 전환사채 2195억원어치도 함께 인수했다. 대성은 2018년 대성합동지주가 파이낸싱을 통해 대성산업가스의 지분 과반수를 먼저 확보하는 방식의 재매입 계획을 구체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성 관계자는 “지분매입에 필요한 자금이 5000억원이라고 가정하면, 2000억원은 메자닌증권을 통해 확보하고 나머지는 재무적 투자자에게 지분을 매각해 마련할 계획”이라며 “최종적으로 대성산업가스 지분을 50-60%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주기업인 대성합동지주는 계열사에서 받는 배당금이 주요 수입원이기 때문에 지분을 매입하기 위해 필요한 수 천억원을 자력으로 확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성 관계자는 “대성산업가스를 재매입하는 사안은 이미 충분한 검토를 끝낸 내용”이라며 “지분을 과반 이상을 확보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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