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영업이익 마이너스 438억원 … 특수가스 사업은 흑자 전환
화학뉴스 2014.10.29
OCI(대표 이우현)는 계열사인 넥솔론의 법정관리 여파로 2014년 3/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OCI는 3/4분기 매출액 7809억원으로 2013년 3/4분기에 비해 7.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438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10월29일 발표했다. 당기순손실은 40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기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OCI 관계자는 “넥솔론에 대한 채권 600억원 상각을 제외하면 약간의 영업흑자를 실현했다”며 “채권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회계상으로 미리 반영했고 회수되면 수익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솔론은 이수영 OCI 회장의 차남인 이우정 최고전략 대표가 이끄는 잉곳·웨이퍼 생산기업으로 경영악화로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OCI와는 직접적인 지분관계가 없다. 그러나 시장 안팎에서는 이수영 회장과 이우정 대표의 관계를 고려해 추가 지원에 나설지 주시하고 있다. 폴리실리콘(Polysilicon)이 속한 베이직 케미칼 부문은 매출액이 5200억원으로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OCI 관계자는 “폴리실리콘 판매량이 증가하고 평균판매단가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며 “OCI머티리얼즈 등 종속기업들의 영업실적 개선세가 지속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석유화학‧카본소재 부문은 여름 휴가철과 이른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2960억원으로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80억원으로 31% 급감했다. 아울러 국제유가 폭락으로 인한 주요제품의 평균판매단가 하락도 영업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OCI 관계자는 “4/4분기에는 모노실란(Monosilane) 공장 재가동 및 NF3 수요 강세로 특수가스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폴리실리콘 판매도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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