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에멀전(Emulsion)은 토목 등 사회 인프라를 시작으로 도료, 종이 등 생활밀착형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일본은 디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세를 계속했으나 2013년 증가세로 전환된데 이어 2014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고분자 에멀전 생산기업들은 고부가화를 통해 차별제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범용 분야에서도 기능성 향상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메이저 Nippon Synthetic Chemical과 Chuo-Rika가 2014년 10월 사업부문을 통합한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제조부문을 통합했으며 연구개발 및 영업 부문에 대한 통합 여부는 현재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 2사가 통합됨에 따라 경쟁기업들도 재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표,그래프: <일본의 고분자 에멀전 판매실적(2012-2013)> <화학저널 2014년 11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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