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1100달러도 장담 못한다!
FOB Korea 1130달러로 50달러 급락 … 유도제품 가동률 추락으로
화학뉴스 2014.11.24
에틸렌 가격은 11월21일 FOB Korea 톤당 1130달러로 50달러 급락했다.
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세는 스팀 크래커의 정기보수가 마무리돼 대부분 재가동하면서 공급이 늘어남으로써 또다시 크게 떨어졌다. CFR SE Asia는 1210달러로 30달러 떨어졌다. 다운스트림 시장이 크게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이 증가함으로써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나프타(Naphtha)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특히, 중국은 PE(Polyethylene) 등 에틸렌 유도제품 플랜트의 가동률이 크게 떨어져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PE 가격은 폭락세를 지속해 대부분 CFR FE Asia 톤당 1400달러가 무너졌다. 여기에 멕시코에서 3500-4500톤이 유입됐고, 동남아시아에서도 4000톤 정도를 동북아시아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표,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4/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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