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조남성 사장 단독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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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대표는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발령 … 소재사업 강화 일환 화학뉴스 2014.12.01
삼성그룹은 2015년 사장단 정기인사를 12월1일 단행하고 삼성SDI 조남성 대표이사 겸 소재부문장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령했다.
삼성SDI를 이끌어온 박상진 사장은 2015년부터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대외담당 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삼성그룹의 계열사 가운데 사실상 최대 규모인 삼성SDI는 7월 기존 제일모직을 합병하면서 박상진․조남성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구성한 바 있다. 조남성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의 스토리지담당, LED 사업부장 등 반도체 사업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조남성 대표이사의 단독대표 임명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소재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경영실적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재확인했다”며 “변화를 선도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구출할 참신한 인물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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