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Sarawak 주정부와 20년 계약 … 암모니아․질산 생산에 투입
화학뉴스 2014.12.01
휴켐스(대표 최규성)가 말레이지아 현지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Sarawak 주정부와 천연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2월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최규성 휴켐스 대표이사, 모하메드 몰시히디 Sarawak 행정장관, 다뚝 빠띵기 아드난 사템 Sarawak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천연가스 공급 계약을 통해 휴켐스는 앞으로 20년 동안 말레이지아 공장의 핵심원료인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계약은 공장 가동 초기 암모니아를 60만톤 생산할 때 천연가스 40만톤을 공급하고 이후 암모니아 생산능력을 100만톤으로 확대하면 60만톤을 공급받는 내용이다. 휴켐스가 Sarawak 주정부로부터 확보한 천연가스는 최대 1200만톤으로 2012년 국내에 수입한 산업용 천연가스 704만톤의 2배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휴켐스 관계자는 “Sarawak 주정부와 장기적인 상생 발전계획을 추진해온 결과 Sarawak 주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말레이시아와의 자원 외교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휴켐스는 말레이지아 Sarawak에 9000억원을 투자해 석유화학단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암모니아 생산능력 60만톤, 질산 40만톤, 초안 20만톤 생산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암모니아는 생산능력을 10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말레이지아에서 생산한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오면 매년 50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며 “폴리우레탄(Polyurethane), 반도체 세정제, 질산, 초안 등 국내 관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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