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폴리올레핀 하락세 약해 … 4/4분기 영업이익 210억원
화학뉴스 2014.12.26
대한유화는 2014년 4/4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성증권 김승우 연구원은 “대한유화는 4/4분기 국제유가 폭락 등으로 매출액이 3/4분기에 비해 14.0% 감소함으로써 4481억원에 머무는 반면,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비슷할 것”이라며 “주요제품인 PP(Polypropylene)와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가격이 원재료인 나프타(Naphtha) 하락 속도보다 느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MEG(Monoethylene Glycol)는 2014년 말 가동을 시작해 2015년 1/4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판매가 본격화되면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제유가 폭락세가 진정되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승우 연구원은 “폴리올레핀(Polyolefin)은 국제유가가 폭락하는 동안 석유화학제품 가운데 가장 양호한 가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며 “12월 다운스트림의 재고조정 등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지만 2015년 1/4분기에는 영업이익 278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MEG와 폴리올레핀 등 대한유화의 주력제품은 수급상황이 유리하다”며 “국제유가가 크게 폭락해 나프타 원가 부담이 줄어들면서 원가 경쟁력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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