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15년 OLED TV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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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부사장, 퀀텀닷은 경쟁력 약화 … 프리미엄 TV 석권 전략 화학뉴스 2015.01.08
LG전자(대표 구본준)가 2015년 세계 TV 시장을 석권하기 위해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 생산을 확대한다.
권봉석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담당 부사장은 1월7일 중국은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내수에서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고, 일본도 엔저를 등에 업고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봉석 부사장은 “TV 생산기업들이 퀀텀닷(Quantum Dot) TV를 대부분 출시함에 따라 기술 평준화가 상당히 진행됐다”고 판단하면서도 “OLED는 LG전자가 독보적인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풀라인업으로 퀀텀닷 TV와 맞붙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014년 공개한 65․77인치형에 이어 2015년 55인치형을 추가해 프리미엄 TV 시장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권봉석 부사장은 “2014년은 OLED TV로 TV 사업 성장의 발판을 다지는 해였다면 2015년은 OLED TV 대중화를 본격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가 침체되면 하이엔드에 비해 오히려 중저가제품 판매가 위축된다”며 “유럽․미국의 유통기업들이 독점 공급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판매 확대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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