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미얀마 가스전 가치 하락
삼성증권, 목표주가 4만1000원으로 낮춰 … 신규사업 지속성장 기대
화학뉴스 2015.01.16
대우인터내셔널(대표 전병일)은 미얀마 가스전 가치 하락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 하락을 감안해 대우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1000원으로 18% 하향조정했다. 삼성증권 최지호 연구원은 “국제유가가 단기간에 10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반등하기는 어렵다”며 “판매가격의 50%가 국제유가에 의해 결정되는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제유가가 2014년보다 10% 하락하면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은 3%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대우인터내셔널이 배당성향을 20-25%에서 30% 수준으로 높임으로써 배당수익률이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3.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동해 6-1광구 및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신규 사업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5/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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