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SKC 인수로 시너지…
SK증권, 중국 해문공장 성장성 … 화장품‧건강식품‧의약품 원료 생산
화학뉴스 2015.01.21
바이오랜드(대표 최승욱)는 SKC 계열사 편입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바이오랜드는 SKC와의 시너지로 중국 등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고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바이오랜드는 2014년 매출액이 2013년과 비교해 8.5% 증가한 771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163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B2B 영업구조로 안정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랜드는 현재 국내 4개 공장과 중국 현지법인, 베트남 합작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창공장은 바이오제품·의약품원료인 인공각막, 히알루론산, 마스크 팩 등을, 중국 해문공장은 2014년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가 화장품, 건강식품, 의약품 원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하태기 연구원은 “해문공장은 2014년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이지만 매출이 증가 추세”라며 “중국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특히, 한류붐에 편승한 중국인이 한국화장품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매출이 호조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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