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에 다빅트렐 해외판권 이전 … 바이오 대표 해임하고 사실상 중단
화학뉴스 2015.01.23
한화케미칼(대표 김창범)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기술을 독일 머크(Merck)에게 이전한다.
한화케미칼은 머크와 다빅트렐 기술수출에 대한 합의를 마쳤으며, 2월 초 양사가 계약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2014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빅트렐 판매허가를 받았다. 다빅트렐은 매출액이 8조원에 달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의약품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로 한화케미칼은 기술수출을 통해 다빅트렐의 해외판권을 머크에 이전하게 됐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다빅트렐을 제외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은 중단했으나 다빅트렐 사업은 지속할 것”이라며 “다빅트렐 기술수출로 기술 수출료나 로열티 수입이 어느 정도일지는 추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은 다빅트렐을 제외한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중단하고 사실상 바이오사업에서 손을 뗀 것으로 판단된다. 2014년 말에는 바이오부문 대표를 포함해 임원 4명을 전격 해임했으며, 바이오시밀러 담당임원만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5/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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