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발생으로 시장조사에 집중 …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 투자 차질
화학뉴스 2015.02.02
한화케미칼이 사업의향서(LOI)를 체결했던 이라크 프로젝트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는 1월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CEO 조찬 간담회>에서 “이라크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조사를 진행하는 단계”라며 “이라크에서의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화케미칼은 이라크 프로젝트 외에도 삼성 화학 계열사 합병 등 해야 할 일이 많아 사업투자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은 이라크와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00만톤의 에탄(Ethane) 크래커를 건설하는 합작투자 LOI를 체결한 바 있다. 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이라크를 선점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었으나 이라크 내전이 발생하면서 투자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다. 여기에 2015년 사우디와 합작한 EVA(Ethylene Vinyl Acetate) 필름 공장이 시험가동에 들어가는 등 다른 해외 프로젝트 추진도 이라크 사업 지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화케미칼과 Sipchem은 2009년 합작기업 SSPC(Saudi Specialized Products Company)를 설립해 2930만달러를 투자함으로써 EVA필름 설비와 1000톤 금형 공장을 준공해 시운전에 착수했다. 한편, 김창범 대표는 1월28일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2015년 첫 미달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자금조달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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