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
항체 개량으로 안정성과 활용성 향상 … 관절염 등에도 적용 가능
화학뉴스 2015.02.23
한올바이오파마가 안구건조증 치료약
안구건조증은 눈물생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해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눈물의 삼투압 증가와 염증물질의 축적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령화, 과도한 컴퓨터 사용, 냉난방 기구 사용 등 환경변화로 안구건조증 환자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하는 항-TNF 항체 시장규모는 세계적으로 26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엔브렐이 대표적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며 “1상 임상시험은 2/4분기에 시작해 2015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개량해 편의성이나 약효를 증가시키는 기술로 글로벌 단백질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4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20조원에 달한다. <화학저널 201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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