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량화 소재 지원 본격화
울산시, 2018년까지 200억원 투입 … 프라운호퍼와 공동개발도
화학뉴스 2015.02.25
울산시가 고효율 자동차 경량화 부품․소재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월25일 발표했다.
울산시는 2015년 3월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참여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6월부터 장치구축, 건축물 실시설계를 실시하며 2018년까지 4년 동안 국비 120억원, 시비 40억원, 민자 40억원으로 총 2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프라운호퍼(Fraunhofer) 화학기술연구소 한국분원 설립, 국제 산학연클러스터 조성, 탄소섬유 복합소재 등 자동차용 경량소재 핵심 원천기술과 사업화 양산기술 개발, 기술 이전,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프라운호퍼ICT),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4개 기관은 1월8일 울산시청에서 자동차 경량화 관련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Fraunhofer ICT)의 한국분원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울산시는 3월 중순 UNIST 관계자가 프라운호퍼연구소를 방문해 한국분원 설립과 관련한 추가 실무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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