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아로마틱(Aromatics) 시장이 3월부터 본격적인 정기보수에 돌입한다.
S-Oil은 온산 소재 벤젠(Benzene) 30만톤과 P-X(Para-Xylene) 90만톤 No.1 플랜트를 3월 말부터 정기보수하며 벤젠 20만톤 및 P-X 80만톤 No.2 플랜트도 8월에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Dragon Aromatics도 Gulei 소재 벤젠 24만톤과 P-X 160만톤을 3월15일부터 20-25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현대코스모도 벤젠 12만톤과 P-X 38만톤 플랜트를 5월부터 40일간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중단할 계획이다.

아시아 SM(Styrene Monomer) 플랜트도 본격적인 정기보수 시즌에 돌입했다.
SK종합화학은 울산 소재 SM 40만톤 플랜트를 2015년 3월부터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롯데케미칼도 울산 소재 SM 50만톤 플랜트를 3월부터 3주간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LG화학은 여수 소재 SM 50만5000톤 플랜트를 3-4월 한달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허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