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탄소섬유 복합소재 마케팅
JEC Europe에서 자체개발 <탄섬> 공개 … 강소기업과 상생경영
화학뉴스 2015.03.11
효성(대표 조석래)이 강소기업과 손잡고 파리 복합재료 전시회에 참가했다.
효성은 현지시각으로 3월10-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효성은 ![]() 효성과 함께 참가한 동우인터내셔널은 탄소섬유 직물을 이용한 가방 생산기업으로 유럽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파리에서 폭넓은 사업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스원신소재는 탄소섬유를 활용한 니켈 코팅기업으로 전시회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탄소섬유 중간재 전문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효성 조현상 산업자재PG장은 “앞으로 국내 강소기업과 상생하여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탄소산업을 적극 육성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효성은 2014년 <탄섬>을 적용해 선보인 차세대 콘셉트카 <인트라도(Intrado)>의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과 함께 <2015 혁신상(JEC Europe 2015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효성은 <탄섬>을 자동차 차체 등 다양한 자동차부품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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