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 불타지 않는 난연벽지 개발
신호제지(대표 이순국)가 불에 타지않는 「난연벽지」를 개발, 양산에 나섰다. 신호제지는 6월2일 난연벽지와 벽지 제작에 사용되는 난연제품을 개발하고 양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호제지는 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으로 난연약품 개발에 성공, 보급형 난연벽지를 개발했다. 난연벽지는 화재시 벽지에 함유되어 있는 약품이 가스를 발생해 산소를 차단, 불에 쉽게 타지 않는 제품이다. 신호제지는 1994년 난연벽지를 1차 개발하고 1996년 생산에 들어갔으나 고가 수입약품을 사용하는 탓에 판매단가가 높아 시중에 유통되지 못했다. <화학저널 1999/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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