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바이오, 의약품 글로벌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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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와 위궤양치료제 공급 계약 … 필름형 씨알리스 공급도 논의 화학뉴스 2015.03.20
CTC바이오가 애보트(Abbott)와 위궤양 치료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CTC바이오는 3월20일 글로벌 제약기업 애보트에게 자사가 연구개발한 위궤양 치료제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CTC바이오가 생산하면 애보트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CTC바이오 제약연구소 이봉상 박사는 “기존 위궤양 치료제에 비해 위산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빠르게 흡수돼 속쓰림으로 고통받는 시간을 줄여준다”며 “위산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심야, 새벽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애보트는 1888년 미국에서 설립돼 세계 130개국에 생산․유통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국에 연구개발 기지를 보유한 초대형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CTC바이오 전홍렬 부사장은 “국내 계약을 통해 해외 애보트 현지법인을 대상으로 다수의 제품을 개발 및 공급하는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CTC바이오는 앞서 2015년 2월 글로벌 제약기업인 스위스 Ferring과 필름형 제형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태리의 Menarini와는 필름형 Cialis의 중동, 아프리카 지역 독점을 논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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