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MCC, 합병기업 7월 출범
결합신고 지연으로 3달 늦추어져 … 2020년 매출 20억달러 목표
화학뉴스 2015.03.23
SKC와 일본 Mitsui Chemicals의 폴리우레탄(Polyurethane) 합작기업이 7월1일 공식 출범한다.
SKC는 당초 2015년 4월1일을 출범일로 계획했으나 해외기업결합신고 지연 등의 사유로 일자를 변경했다고 3월23일 발표했다. 신설 합작법인명은 합작기업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초대 대표 이사는 SKC 원기돈 화학사업부문장과 Mitsui Chemicals의 Ishimaru Hiroyasu 우레탄사업본부장이 맡는다. SKC와 Mitsui Chemicals은 2014년 12월22일 자산규모 11억달러의 폴리우레탄 합작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관련사업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폴리우레탄 사업에서 글로벌 탑 티어(Top Tier)로 자리매김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합의했다. SKC는 합작법인을 통해 PO(Propylene Oxide) 증설물량의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 신설 합작기업은 생산능력이 72만톤에 달하는 글로벌 폴리우레탄 생산기업으로 2015년 15억달러, 2020년 2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5/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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