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2030년까지 6배로 확대
일본, 세계시장 10% 점유 목표 … 유전자 조작기술 적극 활용
화학뉴스 2015.03.24
일본은 2030년까지 바이오산업 시장을 6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재생의료 등 바이오산업 관련 시장규모를 2030년까지 현재의 6배에 달하는 20조엔으로 육성하는 목표를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Nihon Geizai)이 3월2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바이오산업과 관련해 유전자를 신속히 분석하고 조작하는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의료 뿐만 아니라 농업, 에너지개발 분야 등 다른 산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6월에 개정할 예정인 성장전략에서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명시할 방침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회원국 전체 바이오산업의 시장규모는 2030년 1조6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 정부는 10%를 차지하기 위한 구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본 바이오산업 시장규모는 3조엔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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