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바이오제품 마케팅 강화
화학뉴스 2015.03.26
SK케미칼이 세계 최대 플래스틱 전시회
SK케미칼은 미국 플로리다주(Florida)에서 열린 세계 최대 플래스틱 전시회 NPE는 독일의 K-페어, 중국의 차이나플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플래스틱 전시회로 꼽힌다. SK케미칼이 선보인 <에코젠>은 옥수수, 밀 등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폴리에스터(Polyester) 제품으로 BPA(Bisphenol-A)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바이오 플래스틱이다. <스카이그린>은 고기능성 투명 플래스틱 PETG(Polyethylene Terephthalate Glycol) 소재로 친환경성과 인체 무해성이 특징이다. SK케미칼은 홍보부스에 자사 소재로 생산한 제품과 액션카메라용 투명케이스 등을 전시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북미 시장은 PETG계 플래스틱이 친환경 소재 시장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2020년 북미시장 매출을 7500만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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