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EPS 사업 “호조”
흑색 EPS, 2014년 매출 480억원 달성 … 중국시장 점유율 30%
화학뉴스 2015.03.30
금호석유화학은 단열재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3월29일 흑색 EPS(Expanded Polystyrene) 브랜드인 고효율 단열재로 각광받고 있는 흑색 EPS는 BASF가 2004년 국내시장은 금호석유화학은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해 2014년 울산공장을 증설함으로써 생산능력을 1만6000톤에서 3만2000톤으로 확대해 국내1위로 부상했다. 중국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 중국 흑색 EPS 시장은 금호석유화학, BASF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특히 금호석유화학은 2010년 중국 수출에 나선 지 5년 만에 30%를 점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중국은 건축정책 변경으로 흑색 EPS 시장이 5년 안에 20만-25만톤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 공략시장인 중국에서 기술개발 및 마케팅에 집중해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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