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케미칼, 증시상장 폐지한다!
도레이첨단소재, 잔여지분 43.7% 취득 추진 … 흡수․합병 예상
화학뉴스 2015.03.31
도레이첨단소재가 도레이케미칼의 상장을 폐지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자회사인 도레이케미칼 발행주식의 56.3%인 2611만2164주을 소유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거래중인 2025만1687주를 취득해 자진 상장폐지할 방침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관계기관의 승인을 얻어 신속하게 도레이케미칼의 상장을 폐지할 방침”이라며 “지배주주에 의한 소수주주 주식의 전부취득을 추진해 도레이케미칼의 주식 100%를 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도레이첨단소재가 도레이케미칼의 주식을 상장폐지 및 전량 취득함으로써 흡수합병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그러나 도레이첨단소재는 “도레이케미칼의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맞지만 흡수합병은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3년 4/4분기에 거래소 상장기업인 웅진케미칼을 인수해 2014년 3월 도레이케미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Toray)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3/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케미칼 합병 | 2019-02-22 | ||
[화학경영] 도레이케미칼, 상장폐지 강행… | 2018-01-02 | ||
[인사/행사] 도레이케미칼, 3인 대표체제 변경 | 2017-06-21 | ||
[합성섬유] 도레이케미칼, 메타아라미드 사업 고전 | 2017-06-15 | ||
[기술/특허] 도레이케미칼, 서울 버리고 마곡으로… | 201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