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시장 급성장
2009년까지 연평균 11% 커져 … 항공·방위용 기능성·친환경성 평가
화학뉴스 2015.04.14
글로벌 프리프레그(Prepreg)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Aerospace Manufacturing & Design에 따르면, 탄소섬유의 수지침투 가공재 프리프레그 시장은 2019년까지 연평균 11.3% 확대돼 46억40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2014년 프리프레그 시장은 26억3000만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탄소섬유 프리프레그의 주요 수요처는 항공·방위 부문으로, 항공·방위산업용 수요는 2014년 1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으며 2019년까지 연평균 11.5% 성장해 약 32억4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시장은 북미로 항공산업 성장세와 함께 사용하기 쉽고 환경 친화적인 프리프레그가 높이 평가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프리프레그는 미국 Hexcel, Cytec, 독일 SGL 그룹, 일본 Toray, Teijin 등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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