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총에 8월1일 합병 완료 … 재무구조 개선에 성장동력 회복
화학뉴스 2015.04.20
SK와 SK C&C가 합병을 추진한다.
SK그룹은 4월20일 지주회사인 SK와 SK C&C의 합병을 전격 발표했다. 합병은 6월 26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8월 1일 마무리할 계획이다. SK그룹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지배구조 혁신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SK C&C와 SK는 각각 1대0.74 비율로 합병하며 SK C&C가 신주를 발행해 SK의 주식과 교환하는 흡수 합병 방식을 취한다. 다만, SK 브랜드의 상징성과 그룹 정체성 유지 차원에서 합병기업의 사명은 SK주식회사로 결정했다. 합병은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통합법인은 SK C&C가 지닌 ICT 역량 기반의 사업기회와 SK가 보유한 자원이 결합함으로써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다양한 신규 유망사업 등 성장 동력 발굴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는 2007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SK C&C가 지주회사 SK를 지배하는 옥상옥의 불완전한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합병을 통해 SK그룹은 완벽한 지주회사 체계를 갖추게 됐다. SK그룹 관계자는 “합병기업은 총자산 13조2000억원의 명실상부한 그룹의 지주회사가 된다”면서 “안정적 지주회사 체계 완성을 토대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객, 주주, 구성원, 사회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SK이노베이션, LNG 자회사 유동화 | 2025-09-26 | ||
[안전/사고] SK트리켐, 세종공장 질소 누출 | 2025-09-25 | ||
[디지털화] SK, AI‧디지털전환 혁신 “가속화” | 2025-09-17 | ||
[배터리] SKI, 배터리 리사이클 글로벌화 | 2025-09-17 | ||
[배터리] SK온, 황화물계 전고체전지 개발 | 2025-09-1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