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잘 안닳는 바닥타일 출시
LG화학은 오래동안 사용해도 원래 무늬와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 PVC바닥타일 「`LG네오비아」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기존의 PVC바닥타일은 인쇄층위에 투명필름층이 있는 이중구조인 반면, LG네오비아는 투명층에 여러색상의 마블을 혼합해 표면이 닳더라도 무늬가 그대로 남아있는 단일구조로 돼 있다. 특히, 제품표면에 특수물질을 코팅처리해 긁힘이나 오염에 강하고, 청소가 쉬우며, 담배불을 비벼꺼도 손상이 가지않아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이 2배이상 뛰어나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평당 6만9000원이다. <화학저널 1999/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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