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GS그룹 순손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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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적자규모 마이너스 6762억원 … GS에너지도 적자로 전환 화학뉴스 2015.05.06
GS칼텍스가 2014년 GS그룹에서 수익성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GS그룹은 GS칼텍스 등 정유․화학 계열사가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면서 2010-2014년 당기순이익이 3조5186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그룹은 GS칼텍스, GS에너지, GS건설, 위너셋, 의정부경전철 등 5개 계열사가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GS그룹의 49개 계열사는 2014년 총 675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10년 2조8427억원, 2011년 2조3361억원, 2012년 1조9233억원에 달했으나 2013년부터 적자로 전환돼 마이너스 1428억원, 2014년 마이너스 675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GS칼텍스는 2014년 정유사업에서만 97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4563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409억원 감소해 마이너스 676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에너지기업인 GS에너지도 순이익이 1662억원에서 2014년 마이너스 847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GS그룹의 수익성 악화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GS칼텍스는 2015년에도 적자구조를 벗어나기 어려워 GS그룹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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