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확대
산업부, 13개 컨소시엄 신규선정 … 2015년 사업비 206억원 책정
화학뉴스 2015.05.20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로 13개 컨소시엄을 새로 선정했다고 5월20일 발표했다.
2015년 선정된 13개 컨소시엄에는 총 2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정부가 94억원, 나머지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부담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실시된 지원 사업은 2년 동안 32개 컨소시엄에 총 528억원을 투입했다.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에는 제주 비양도, 인천 지도, 충남 죽도에 태양광, ESS(Energy Storage System), 풍력을 설치해 지역 전력의 상당량을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3개 지역 사업에 60억2000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폐광 지역인 전남 화순과 충남 보령의 정주 여건 개선 사업에 17억7000만원, 경남 하동, 경기 양구, 경북 포항의 태양광, 태양열, 풍력, 소수력 등의 융합 사업에 46억1000만원, 충북 진천, 경남 거창, 강원 정선, 경남 남해, 경남 산청의 태양광과 지열을 결합하는 사업에 82억40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13개 컨소시엄과 5월21일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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