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사고, 군산에서 헥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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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명 2-3도 화상으로 병원 이송 … 안전장비 없이 실험
화학뉴스 2015.05.20
5월20일 오전 9시50분게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알루미늄 생산기업의 실험실에서 헥산이 폭발했다.
 폭발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신모씨가 얼굴과 팔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백모씨 등 2명도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 당시 직원들은 아무런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에서 헥산(Hexane)이 여과기 밖으로 새어 나오면서 폭발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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