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소다, 300달러도 위태롭다!
FOB NE Asia 300달러로 2달러 하락 … 정기보수 진행도 무위
화학뉴스 2015.05.22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아시아 가성소다 시세는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구매수요가 부진함에 따라 5월12일 FOB NE Asia 톤당 300달러로 2달러 하락했다. CFR SE Asia는 톤당 350달러를 형성했다. 가성소다 공급기업들은 6월 공급물량에 대해 FOB NE Asia 톤당 305-310달러를, CFR SE Asia는 350-370달러를 요구했으나, 바이어들은 FOB NE Asia 290-295달러, CFR SE Asia 340-345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는 아시아 공장의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나 동남아시아 수요가 부진해 상승세로 전환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는 일부 공장이 정기보수에 들어가고 여름철 전력요금이 상승해 가성소다 공장의 가동률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중국은 동부지역의 내수가격이 톤당 660위안으로 10위안 상승했다. 무역상들은 ex-tank 톤당 650-670위안까지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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