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 아세트알데히드를…
|
초산에틸 공정의 에스테르화 … 2급 발암물질로 활용 어려워
2015년 5월 25일
한국알콜(대표 지용석)이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 생산을 중단했다.
한국알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세트알데히드를 자체 생산해 초산에틸(Ethyl Acetate) 제조용으로 자가소비했으나 초산에틸 제조공법을 변경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를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초산에틸 제조공법은 에틸렌(Ethylene) 액상 산화공정을 비롯해 에틸알코올(Ethyl Alcohol) 부분 산화공정, 아세틸렌(Acetylene) 수화공정 등이 있으며 대부분이 에틸렌 베이스로 초산에틸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에틸렌 가격이 오르자 2008년부터 에틸알코올 공정 채용이 늘어나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한국알콜, 초산에틸 인상 “저울질” | 2023-07-19 | ||
| [올레핀] 초산에틸, 한국알콜 생산 급감했다! | 2023-06-30 | ||
| [올레핀] 초산에틸, 한국알콜 풀가동 실패했다! | 2022-10-20 | ||
| [올레핀] 한국알콜, 수익성 악화 우려된다! | 2022-09-05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연료용 에탄올, 브라질·미국이 시장 장악 한국알콜, 소독용 특수 "끝" | 2023-07-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