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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5일
국내 화학기업들은 스페셜티케미칼로 사업 전환이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
정밀화학은 크게 전통적인 정밀화학, 스페셜티케미칼, 첨단소재로 구분되고 있으며, 스페셜티케미칼은 시장 지향적으로 기능을 강화해야 할 분야로 지목되고 있다. 다만, 전통적인 정밀화학에 비해 고도의 R&D(연구개발)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기능성에 따라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은 전자용 스페셜티케미칼, 유럽은 자동차용 스페셜티케미칼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페셜티케미칼 중에서도 단순 기능지향 화학제품을 생산하면 수익률이 7% 전후이나 기능성을 강화한 시장지향 화학제품 생산기업들은 수익률이 1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존 정밀화학제품은 중국이 생산을 급격히 확대한 결과 글로벌 생산비중이 95%에 달하고 생산량의 1/3을 수출에 의존하는 등 시장의 성숙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다만, 스페셜티케미칼은 중국의 생산비중이 75%에 달하고 있음에도 전자용 화학제품, 기능성 접착제, 기능성 향료 등은 수입하거나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국내 화학기업의 스페셜티 사업 부재><국내 스페셜티케미칼 시장규모(2012)><국내 정밀화학산업의 위치 및 부가가치 비중><6대 NCC 석유화학기업의 유보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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