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플래스틱 관련투자 470억달러 … 관련산업 고용창출 효과 기대
화학뉴스 2015.06.01
미국이 합성수지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해 수출에 나설 것으로 우려된다.
ACC(미국 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미국은 플래스틱 수지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프로젝트와 수지 가공분야의 생산체제 강화가 잇따르고 있어 앞으로 10년 안에 플래스틱 관련투자가 4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셰일가스(Shale Gas) 개발로 플래스틱의 경제적 우위성이 회복됐기 때문으로, 화학산업 전체로는 2015년 초반에 셰일가스를 베이스로 추진한 프로젝트가 1300억달러, 수지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는 24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지 증설 프로젝트는 10년 동안 수지 생산량의 50%를 아시아, 남미, 유럽 등에 수출해 흑자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수지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수지 가공기업들의 투자도 잇따르고 있다. ACC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수지 가공기업들의 신규설비 및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는 400건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금액은 수지제품 196억달러, 컴파운드·첨가제가 25억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플래스틱 투자에 따라 수지 생산기업이 1만2000명 이상, 컴파운드·첨가제 등의 생산기업이 약 5000명, 플래스틱제품 생산기업이 약 11만명의 고용창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래스틱 관련산업의 고용창출도 기대되며 설비 및 플랜트를 건설하는 산업에서도 약 3만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컨설팅기업 Nexant에 따르면, 미국은 화학제품 수출액이 2030년 1230달러로 2014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셰일가스 개발에 이어 EU(유럽연합)와의 자유무역협정(FTA) 및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제휴협정(TPP) 체결이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화학제품 무역흑자도 2014년 195억달러에서 2030년 483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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