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스마트폰 외장소재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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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소재 채용은 코스트가 걸림돌 … 중저가 중심 수요 막대
2015년 6월 8일
삼성전자가 모바일 플래스틱을 금속소재로 대체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PC(Polycarbonate)가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외장소재로 PC를 고수해왔으나 아이폰을 시작으로 금속소재가 확산되자 베트남 공장에 1조4000억원을 투입해 1만대에 달하는 금속케이스 제작공정용 컴퓨터 정밀제어(CNC) 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알파를 시작으로 갤럭시노트4에도 금속소재를 채용했으며 타이완과 중국에서 출시한 갤럭시A에 이어 갤럭시S6 시리즈에도 금속소재를 사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동안 금속과 강화유리를 소재로 만든 스마트폰이 많았지만 갤럭시S6는 소재 면에서 크게 차별화됐다”며 “잠수함이나 산악자전거에 쓰이는 금속을 채용해 구부러지거나 상처가 나지 않으며, 특히 코닝의 <고릴라4>는 가장 강한 강화유리”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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