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패널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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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성장 … 세계시장 국내기업이 주도 화학뉴스 2015.06.17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가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2016년부터 스마트폰은 플렉서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splay)를 이용한 형태 변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갤럭시S6 엣지를 통한 플렉서블 수요의 잠재 가능성을 확인한 삼성디스플레이가 하반기부터 플렉서블 탑재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이의 잠식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갤럭시S7부터 플렉서블 비중을 100%까지 대폭 상향조정하고 2016년 하반기에는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기술은 경쟁기업에 비해 2-3년 앞서 있기 때문에 시장 주도권을 국내기업들이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세계에서 양산능력을 보유한 유이한 디스플레이 생산기업이라는 점도 국내기업 주도권 획득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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