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zhou에 생산능력 2만-3만톤 규모로 … 중국시장 공략 가속화
화학뉴스 2015.06.17
LG화학(대표 박진수)이 중국에서 자동차 소재 사업을 강화한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을 집중 공략해 부가가치가 높은 차량용 소재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중국 Chongging의 Changzhou에 EP(Engineering Plastic)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현지 정부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광저우(Guangzhou), 톈진(Tianjin), 닝보(Ningbo)에서 EP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Chongging 플랜트는 중국 4번째로 생산능력이 2만-3만톤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LG화학은 중국의 EP 생산능력이 13만톤에서 최대 16만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Chongging은 중국의 자동차 생산기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메이저 GM(General Motors), 포드(Ford), Suzuki 등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생산능력 30만대 공장을 건설하고 2017년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 LG화학은 EP 분야를 2018년까지 <글로벌 톱3>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용 EP는 매출비중을 30%에서 2018년 5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LG화학 관계자는 “ EP 플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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