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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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술·원료 수출 계약 체결 … 동남아 비롯 수출국가 확대 화학뉴스 2015.06.19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인도네시아 제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진제약은 인도네시아 제약기업 4곳과 항혈전제 등의 대표제품 제제기술 및 원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7일 밝혔다. 항혈전제인 플래리스를 비롯해 고지혈증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등 총 10개 품목의 기술을 이전하고 원료를 독점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플래리스는 삼진제약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원료로 2009년 플래리스 원료인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을 국내 최초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신범규 삼진제약 해외사업부 실장은 “우수한 제제기술과 고순도 원료 품질로 해외 틈새시장을 개척했다”며“앞으로 동남아지역을 비롯한 여러 국가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그동안 제약산업 보호에 민감한 인도네시아 수출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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