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2020년 매출 2조원 기대…
NH투자, 합작기업 설립으로 외형성장 … 2/4분기 영업이익 590억원
화학뉴스 2015.06.22
SKC가 7월 합작기업 설립으로 외형 성장 기대감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SKC가 7월1일 Mitsui Chemicals(MCC)과 폴리올(Polyol) 합작법인을 설립함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및 라인업 구축, 해외 판매망 강화, 세계 상위 생산능력 확보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이라며 “매출이 2016년 1조3000억원에서 2020년 2조원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지환 연구원은 “SKC는 2015년 2/4분기 영업이익이 5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할 것”이라며 “화학부문은 영업이익이 공급제품 구성 개선 및 원료코스트 하락으로 개선될 전망이지만 필름은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SKC 주가가 약세를 나타낸 것은 성장성과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것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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