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폴리케톤 증설에 1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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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투자 양해각서 체결 … 2015년 하반기 5만톤 가동과 별도로 화학뉴스 2015.07.02
효성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울산에 폴리케톤(Polyketone) 플랜트를 건설한다.
울산시는 효성과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인 폴리케톤 플랜트 건설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월2일 발표했다. 효성은 2021년까지 기존 플랜트에 인접한 20만8000㎡의 산업용지를 개발해 폴리케톤 플랜트 건설 및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울산시는 행정제반과 세제감면을 지원할 예정이다. 효성은 2012년 울산에 생산능력 1000톤 파일럿 설비를 구축해 가동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하고 있는 5만톤 플랜트를 2015년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다. 플랜트 건설을 통해 시장규모가 66조원인 EP(Engineering Plastics) 부문 세계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효성의 투자가 신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는 “원료·부재료 확보가 용이하고 기존 석유화학단지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울산에서 폴리케톤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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