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천연가스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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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사장, 글로벌 리더 기반 마련 … 부채비율 330% 개선 화학뉴스 2015.07.03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신임사장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승훈 사장은 대구 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가스공사가 국내용 가스를 도입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사업자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연가스의 안정적·경제적 공급은 가스공사의 기본적인 사명이라고 규정하고 필요한 가스물량을 적시에 경제적으로 확보하며 설비점검과 온·오프라인 안전을 보장하는 공급관리를 최우선적으로 지향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가스공사의 2015년 기준 부채비율 330%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획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구조개편을 단행하고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과 창의적인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승훈 사장은 “공급안정, 경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천연가스를 활용하는 에너지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국내 수요 진작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조직목표와 임직원 개개인의 이익이 최대한 창출될 수 있도록 체제정비를 추진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가스공사의 역사를 이어가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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